19 K
  • Name POTASSIUM (칼륨)
  • Symbol K
  • Atomic No. 19
  • Atomic weight 39.10
Properties (물성)견적문의
  • Melting Point63.7℃
  • Boiling Point760℃
  • Density0.86g/㎤
  • Thermal Conductivity102.4W/(m.K)at 27℃
  • Specific Heat757J/(kg.K)at 25℃
  • Heat of Fusion2.32kJ/mol
  • Heat of Vaporization77.4kJ/mol
  • Electronegativity0.8 Pauling's
  • Mohs Hardness0.5 at 20℃
  • Electrical Resistivity72nΩ·m at20℃
  • Crystal StructureCubic,face cen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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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 제1족에 속하는 금속원소. 1807년 영국의 화학자 H.데이비가 수산화칼륨 KOH를 융해하여 전기분해에 의해 최초로 금속칼륨을 얻었다. 식물의 재를 우려낸 물에서 탄산칼륨이 얻어진다는 사실은 옛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이 조작이 쇠로 만든 항아리에서 행해졌기 때문에 항아리(pot)와 재(ashes)로부터 탄산칼륨을 potashes라 불렀다. 이 탄산칼륨에서 수산화칼륨을 얻었기 때문에 포타슘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또, 칼륨이라는 명칭은 아라비아어인 kaljan(재) 또는 kal(가벼운)에서 유래한다고도 한다.

 

 <존재>유리상태(遊離狀態)로 산출되지 않고, 주로 규산염으로서 지각 속에 널리 분포한다. 이 규산염이 풍화하여 생기는 칼슘이온은 토양 속의 콜로이드상 물질에 잘 흡착되며, 따라서 강·바다로 유출되는 일은 드물고, 육상식물의 재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식물 생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독일·프랑스 등지의 암염광산(岩鹽鑛山)에서는 염화물·황산염의 복염(複鹽)으로서 다량 산출되고, 바닷물 속의 염분에는 염화칼륨으로서 존재하며, 고형염(固形鹽)의 2.5 %를 차지한다.

 

 <성질> 홑원소물질[單體]은 매우 부드러운 은백색 금속이며, 나트륨보다는 약간 단단하다. 구조는 체심입방격자(體心立方格子)이며, 불꽃반응은 옅은 보라색이다. 화학적 성질은 나트륨과 비슷하나 한층 활발하고, 공기 중에서는 곧 산화되므로 석유 속에 보존한다. 상온에서 물과 격렬하게 반응하여 수소를 발생한다. 수은과는 아말감을 잘 만든다. 양성(陽性)이 극히 강한 금속으로, 화합물은 모두 +1가이고, 대부분 물에 잘 녹는다. 수산화칼륨(KOH) 또는 염화칼륨(KCl)과 탄산칼륨(K2CO3)의 융해염을 전기분해하면 생긴다. 나트륨에 비해서 수요가 적으므로 생산규모는 작다.

 

 <용도> 나트륨보다 반응성이 크고 값이 비싸기 때문에 나트륨만큼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원자로의 냉각제로 사용되는 합금, 고온온도계 등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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