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율표 제3족에 속하는 희토류원소의 하나. 1879년 프랑스의 화학자 L.부아보드랑이 사마스카이트에서 발견하여, 이 광석의 발견자인 S.사마르스키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주요 광석은 사마스카이트 외에 가돌리나이트·세라이트 등이며, 그 속에서 세륨 등 희토류원소와 함께 소량이 산출된다. 클라크수는 제44위이다. 황색을 띤 회색 금속으로 단단하면서도 잘 부서진다. 뜨거운 물과 작용하여 수소를 발생하고 또 묽은 무기산에 잘 녹는다. 200∼400 ℃로 가열하면 산화물이 된다. 2가 및 3가의 화합물을 만드는데, 2가는 불안정하고, 3가는 담황색이며 이온반지름이 1.13Å이다. 염화무수물을 용융염전기분해 또는 용융알칼리금속으로 환원시키면 단체(單體)가 얻어진다. 천연으로 존재하는 동위원소 중에서 147Sm은 α붕괴를 하므로 약한 자연 방사능을 가진다. 반감기는 1.4×1011년이다.
Sm2O3 | 99.9% | 25g/$85 | 100g/$150 | 500g/$360 | |
42~55nm | |||||
Sm2O3 | 99.9% | 25g/$95 | 100g/$150 | 500g/$365 | |
15~30nm | |||||
Sm2O3 | 99.95% | 1g / $29 | 5g / $55 | 25g / $75 | |
15~45nm | 100g / $145 | 500g / $265 | 1kg / $465 |